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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속옷 미착용+'성민씨' 호칭 논란 이틀째 갑론을박 "소신vs불편" [종합]

기사입력 2019.05.23 07:16 / 기사수정 2019.05.23 07:4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설리의 '마이웨이' 행보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핑크색 민소매를 입고 거리를 걷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하지만 신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밀착 상의를 입었음에도 설리는 속옷을 착용하고 있지 않아 일각에서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앞서 설리는 노브라 의상 때문에 논란이 일자 "나는 걱정 안해도 되는데 괜찮아요. 근데 시선 강간하는 사람들이 진짜 싫어요"라며 자신의 생각을 단호하게 전한 바 있다.

때문에 설리의 속옷 미착용을 "개인의 자유"라며 설리의 소신에 응원을 보내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설리가 선배 연기자인 이성민을 향한 '호칭'한 것이 다시 한 번 논란으로 떠올랐다.

설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날 성민씨랑"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리얼'(2017)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성민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문제는 1994년생인 설리가 1968년생인 이성민에게 '성민씨'라는 호칭을 사용한 것이 논란이 됐다.

이번에도 일각에서는 설리가 대선배인 이성민에게 '씨'라는 호칭을 사용했다며 무례함을 지적했다. 하지만 또 다른 네티즌들은 서로 합의가 된 것이라면 비난할 이유가 없다고 설리의 편에 섰다.  

설리의 팬 커뮤니티인 설리 갤러리는 "이전에도 같은 표현으로 논란이 일은 적이 있기에 더 이상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이를 바로잡아 주고자 한다"며 "아무리 개인적으로 친한 사이라 할지라도, 많은 대중들이 보는 SNS에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호칭 표현은 자제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견해를 밝혀 본다"고 호소문을 게재하기도.

논란이 계속 되자 설리는 "난 의성 씨랑 처음 만난 날 친구하기로 해서 그때부터 호칭을 설리 씨, 의성 씨로 정했다"며 "그리고 성민 씨, 정근 씨, 해진 씨, 철민 씨, 성웅 씨, 원해 씨 모두 우린 서로를 아끼는 동료이자 친구다"라며 연기자 선배들의 이름을 언급했다. 또한 "내가 알아서 하면 했지, 발끈하기는"이라며 직접 해명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도 설리는 갤러리의 호소문을 캡처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응? 마니 억울했어? 그랬구나 억울했구나"라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이처럼 타인의 시선은 신경쓰지 않는 설리의 행동이 "소신"이라는 이들과 "불편하다"는 이들로 극명하게 갈리며 설리를 향한 의견이 여전히 대립하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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