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00:28
연예

'바람이 분다' 감우성 "긴장과 설렘, 많이 떨린다"

기사입력 2019.05.20 21:50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감우성이 '바람이 분다'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JTBC '바람이 분다' 0회에서 드라마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권도훈 역의 감우성은 현실 남편 캐릭터를 제대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감우성은 "항상 시작은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하고 많이 떨린다. 어떤 그림을 저희가 그려가게 될지 저도 굉장히 기대되고 궁금하다"고 말했다.

감우성은 특히 "대본을 보며 몇 번 깜짝깜짝 놀란 적 있다. '작가님이 내 뒷조사를 했나?' 싶다"며 "되도록이면 실제 부부라는 느낌을 가지고 수진을 바라보고 연기를 하고 있다. 많은 부분이 저랑 닮았다고 생각하고 보면 되실 것"이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