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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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2' 문가영, 이정은 '불곰' 오해로 마취총 맞아

기사입력 2019.04.01 22:03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문가영이 이정은의 오해로 마취총을 맞았다.

1일 방송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한수연(문가영 분)은 슈트 차림으로 쫙 빼입은 뒤 "취업하려고 한다. 집도 찾고 아빠도 찾을 것"이라고 했다. 

차우식(김선호)은 "취업하는 게 쉽지 않을 것"이라고 했고, 한수연은 "나랑 내기하자. 일주일 안에 취업 하나 못하나 딱밤 열대 맞기"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수연은 결국 딱밤을 맞고 말았다.

차우식은 한수연에게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봐. 평소에 하고 싶던 일이나 꿈이 없었냐"고 물었다. 한수연은 "아나운서가 꿈이었다. 아나운서 할까?"라거나 "춤을 잘 춘다"고 하기도 했다. 김정은(안소희)이 나서서 한수연을 도와주기로 했는데, 김정은이 제안한 아르바이트는 바로 나레이터 모델. 한수연은 울상으로 변했다.

한수연은 인형 탈을 쓰고 증정품을 나눠주고 있었다. 하지만 창피해서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수연은 결국 맥주를 마신 채 춤을 추기에 이르렀다. 잠시 쉬기 위해 화장실로 향한 한수연은 한 아주머니(이정은)에게 탈출한 불곰으로 오해받았다. 출동한 대원들은 한수연에게 마취총을 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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