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3.14 06:45 / 기사수정 2019.03.14 01:0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유세윤이 자신의 과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3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왜 그래 종국씨' 특집으로 이이경, 김종국, 유세윤, 쇼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세윤은 각 상황마다 "콘텐츠다"라고 외치며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 활발하게 운영 중인 SNS용 콘텐츠를 만든 것.
유세윤은 SNS를 통해 아들과 아내의 모습도 함께 공개하고 있다. 특히 아들과는 먹방 등을 함께 하기도. 최근에는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집도 공개했다.
이유를 묻는 질문에 유세윤은 "과거엔 철도 없고 그랬다. '라스' MC를 할때만 해도 그랬다. 건방지기도 했다. 그런데 결혼하고서 달라지고 아들도 이제 예능을 즐겨보는 나이가 됐다"라며 "예전엔 나도 다 나갔던 프로그램인데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젠 출연료만 맞으면 아들을 위해 거의 나가는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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