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청하 1위, 6관왕 달성…아스트로·여자친구 컴백 [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음악중심'에서 청하가 1위를 차지했다.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엠씨더맥스의 '넘쳐흘러'와 제니의 'SOLO', 청하의 '벌써 12시'가 1위 후보로 이름을 올린 가운데 청하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음악중심' 1위로 음악방송 6관왕을 달성한 청하는 좋은 곡을 주신 작곡가 분과 함께 해 주는 댄서 등 스태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에이핑크, 비투비 이민혁, 여자친구, 아스트로, 청하, 엔플라잉, 러블리즈, 우주소녀, 크나큰, 네이처, 베리베리, 한여름, 원어스, 페이버릿 등이 출연했다.


아스트로는 청량미에 섹시미를 더한 모습으로 컴백했다. '피어나'와 'All Night(전화해)'으로 꽉 찬 무대를 꾸몄다.

여자친구는 더욱 짙어진 아련한 퍼포먼스가 동반된 'A Starry Sky'와 '해야'를 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이핑크와 러브리즈는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또 비투비에서 활약 중인 이민혁은 다재다능함을 뽐내며 'YA'로 솔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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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