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11 11:50 / 기사수정 2018.12.11 11:0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홍수현이 '서울메이트2'에서 따뜻한 호스트로 손님을 맞이했다.
지난 10일 첫방송한 tvN '서울메이트2'에서는 홍수현이 신입 메이트로 합류해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수현은 4년간 살아오고 있다는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화면으로 지켜보던 김숙은 외관에서부터 "너무 좋다"라며 감탄했다.
공개된 홍수현의 집은 화이트톤에 미니멀리즘이 돋보이는 공간이었다. 홍수현은 "시즌1에 절친들이 많이 나왔다. 재밌게 봤다. 그들이 '네가 딱이야'라며 강력추천했다. 워낙 여행을 좋아한다. 친구도 금방 사귄다. 메이트와 빨리 친해질 거 같다. 연령대도 상관없다"라며 '서울메이트2'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홍수현의 관찰형 예능 출연은 처음이 아니다. 앞서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생활하며 동고동락 하는 '룸메이트'에도 출연한 바 있기 때문. 그때 연을 맺은 박상혁CP와의 연결고리로 '서울메이트2'까지 입성하게 된 것. 당시에도 홍수현은 도회적이던 작품 속 이미지와는 달리 인간미 넘치면서도 허당미도 있는 반전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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