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달래 부인의 사랑' 하희라X김원석X재성, 한파에도 밝은 미소 '훈훈한 분위기'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 함께 출연 중인 하희라, 김원석, 재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재성의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KBS 2TV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세 사람은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한파에서도 미소를 지으며 열심히 촬영해 남다른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특히 하희라와 재성은 극중에서뿐 아니라 실제로도 모자 같은 다정함이 돋보였다.

한편 현재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는 김응수의 치매 소식이 아들 재성에게까지 밝혀지며, 극의 긴장을 더해가고 있다. 재성은 극중 어머니 하희라의 마음고생을 시키는 아버지 김응수에 대한 감정이 미움으로 가득해 애증의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두 부자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진전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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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