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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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다' 다나, 본격적인 다이어트 돌입…"52kg가 목표"

기사입력 2018.12.05 13:24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다나가 다이어트 성공을 다짐했다.

4일 첫방송된 라이프타임 '다시 날개 다나(다날다)'에는 다나의 자존감 회복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앞서 방송에서 남자친구와의 결별과 아끼는 동생의 사고 소식으로 불면증이 심해져 살이 쪘다고 공백기를 가진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이날 다나는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여러 방법들을 찾아다녔다.

다나는 과거 운동을 도와줬던 트레이너를 찾아가 운동을 시작했지만 쉽지 않았다. 이때 한 다이어트 업체에서 다나에게 손을 내밀었다. 업체 관계자는 "원하는 몸무게까지 만들어줄 수 있다"고 말했고 다나는 "52kg까지 빼고 싶다"고 희망사항을 밝혔다.

이어 다나의 현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인바디 측정을 실시했다. 다는 "너무 무서워서 몸무게를 못재봤다"며 현재 몸무게를 모른다고 덧붙였다.

인바디 측정 결과 다나는 키 169cm에 몸무기 80.2kg, 체지방 40%로 측정됐다. 업체 관계자는 "내장지방형 비만이다. 간 주위에 지방이 낀 상태를 말한다. 내장지방부터 빼야 살이 안 찐다"고 전했다.

다나는 "술을 적당히 마시고 아침을 꼭먹어야 한다고 하더라. 먹어야 빠진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고 다이어트 성공을 다짐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다날다'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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