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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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노마드' 옥주현, 이동진과 템스강서 '이프온리' 명장면 재연

기사입력 2018.11.16 18:2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옥주현이 노마드들을 리드한다.
 
16일 방송되는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서는 옥주현이 노마드들을 휘어잡으며 ‘노마드 리더’로 카리스마를 내뿜는 모습이 공개된다.

노마드들은 옥주현과 함께 영국을 배경으로 하는 첫 번째 작품 영화 ‘이프온리’ 속 주인공들이 사랑을 확인했던 템스강에 도착한다. 옥주현은 영화 ‘이프온리’의 장면을 상상하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옥주현은 명장면을 재연에 상대역으로 김구라를 지목했다. 즉석에서 대사까지 주고 받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노마드들은 명장면을 뛰어넘는 재연이라며 칭찬해 결과물에 대한 궁금증을 불렀다. 

제작진에 따르면 옥주현은 이동진과도 영화 ‘이프온리’ 속 또 다른 명장면을 재연해 큰 웃음을 안겨줬는데, 이동진이 “저라서 죄송합니다~”라며 쑥스러워 했다.

김구라는 이동진의 적극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동 그랜트’라는 별명을 만들어 줬다. 별명을 전해들은 노마드들이 의문을 제시해 웃음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주현이 김구라, 이동진과 템스강 명장면을 재연하고 노마드들과 함께 찍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들은 진정한 ‘토크 노마드’로서 영국의 명장면 산책을 즐겼다.

16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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