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13 23:0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혁이 김재경과 정인기의 관계를 알았다.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 23, 24회에서는 유지철(장혁 분)이 신약 사용으로 인한 죄책감으로 힘들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지철은 자신이 신약을 먹고 상대했던 후배 강상문이 혼수상태에 빠지자 신약의 도움을 받아 경기에 승리했던 지난 시간을 떠올리며 괴로워했다.
집에도 들어오지 못했던 유지철은 체육관에서 지내다가 딸 유영선(신은수)의 위로를 받은 후에야 집으로 돌아왔다. 최선주(손여은)는 죄책감에 휩싸인 유지철이 걱정돼 전전긍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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