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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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파리 최초 한인 미슐랑 1스타 셰프와 협업 '호평'

기사입력 2018.11.08 08:3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정준영 레스토랑 '메종 드 꼬레(MAISON DE COREE)'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준영이 최근 파리에 오픈한 팝업 레스토랑 '메종 드 꼬레'는 지난 5일 파리 역사상 최초 한인 미슐랭 1스타 셰프들과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선보였다.

미슐랭 1스타 셰프 2인 Young Hoon LEE- LE PASSE TEMPS, LYON과 Jun LEE- SOINGE, SEOUL은 'Menu Quatre Main'을 선보였고, 단 하루만 진행했던 스페셜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현재 정준영은 정식 오픈에 앞서 11월 초부터 오는 15일까지 메종 드 꼬레의 이름 아래 '서울에서 파리로(DE SEOUL A PARIS)'라는 콘셉트로 2주간 팝업 레스토랑을 진행 중이며,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올스타급 팀을 꾸린 그의 노력 때문인지 풀 부킹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메종 드 꼬레는 팝업 이후 프랑스 파리에서 정식 오픈 인테리어에 들어갈 예정으로 3년이 넘는 오랜 준비 기간에 종지부를 찍는다.

한편, 정준영은 오는 12월 1일 ,2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연말 콘서트 ‘블루 파티(BLUE PARTY)’를 개최하고 뮤지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C9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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