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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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손나은 "'여곡성' 촬영중 귀신 목격, 지어냈다 오해 받아"

기사입력 2018.10.30 13:27 / 기사수정 2018.10.30 14:5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여곡성' 서영희, 손나은이 촬영 중 귀신을 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30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DJ최화정은 서영희, 손나은에게 "촬영중 귀신을 봤다는데 대박조짐 아닌가"라고 물었다.

서영희는 "만들어냈다는 오해가 있을까봐 공유도 안하고 싶었다"라며 "같은 시간에 같은 공간에서 같이 본걸 나중에 얘기하면서 알게됐다"라고 말했다.

손나은은 "샤워하고 머리 말리고 있었는데 문이 열이 열렸다. 현관 센서등도 켜졌다. 남자 형체였다. 매니저인가보다 했다. 내려가서 이야기하니 차에서 자고 있다고 했다"라며 "생각해보니 내가 키를 갖고 있고 문을 닫았는데 내가 본게 뭔지 소름 끼쳤다. 회식때 이야기했더니 서영희도 같은 경험을 했다고 해서 너무 놀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사람들이 자꾸 지어낸 이야기 아니냐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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