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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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복면가왕' 조현영·쇼리·김수용·라비, 눈 뜨고 정체 속았다

기사입력 2018.10.28 18:25 / 기사수정 2018.11.11 17:4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 마이티 마우스 쇼리, 개그맨 김수용, 빅스 라비가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한 '액자 속 사진 속의 그 왕밤빵 왕밤빵 왕밤빵 왕밤빵'과 이에 맞선 새로운 도전자 8인의 1라운드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조 '아일라잌 더 무비무비 영사기'와 '좋은 건 크게 듣는 거야 축음기'는 버블 시스터즈의 '바보처럼'으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좋은 건 크게 듣는 거야 축음기'가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고, '아일라잌 더 무비무비 영사기'의 정체는 조현영으로 밝혀졌다.

1라운드 두 번째 조 '와이 쏘 시리어스 조커'와 '프랑켄슈타인 쫀쫀해요 빠방'은 강수지의 '보라빛 향기'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감미로운 음색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와이 쏘 시리어스 조커'가 2라운드에 진출했고, '프랑켄슈타인 쫀쫀해요 빠방'의 정체는 쇼리로 밝혀져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1라운드 세 번째 조 '곰살맞은 북극곰'과 '내 노래는 플러스알파 알파카'는 이문세의 '그대와 영원히'를 열창했다. '곰살맞은 북극곰'이 2라운드에 올랐고, '내 노래는 플러스알파 알파카'가 가면을 벗자 김수용이 정체를 드러냈다.  

1라운드 네 번째 조 '오늘 포텐 터트려쓰'와 '거품 없는 목소리 버블버블'은 자이언티의 'No Make Up'으로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그 결과 '거품 없는 목소리 버블버블'이 승리했고, '오늘 포텐 터트려쓰'는 라비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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