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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가식적이었다"…'라라랜드' 이제니 #원조 베이글녀 #섹시 화보 #은퇴

기사입력 2018.09.16 00:11 / 기사수정 2018.09.16 00:16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원조 베이글녀' 이제니가 돌아왔다. 

15일 방송된 TV조선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 - 라라랜드'에는 90년대 원조 베이글녀 이제니, 방송인 서정희의 딸 변호사 서동주, 아키노 전 필리핀 대통령과의 연애로 화제를 모았던 그레이스 리 등이 출연했다.

이제니는 LA에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과거 함께 활동했던 신동엽은 이제니에 대해 "귀엽고 예쁘고 순수한, 동양적인 매력이 있었던 친구다. 칼이나 레이저를 대지 않은 자연 미인"이라고 회상했고, 이휘재는 "모든 남자들의 워너비였다"라고 평가했다.

송승헌도 "이제니와 '남자 셋 여자 셋'에서 만났다. 개인적으로도 오랜만으로도 만나보고 싶다. 앞으로 멋진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이제니는 강성연과 오랜만에 영상 통화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강성연은 이제니가 과감히 은퇴한 것을 부러워 했다.

이제니는 "포기한 것"이라고 말하며 안타까워 했다.

약 15년만에 방송 복귀를 결심한 이제니는 "어떻게 받아주실지 모르겠다. 고민을 많이 했다. 어릴 때 일해서 가식적인게 더 많았다.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

이제니는 LA에 위치한 화려한 자신의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게임을 하며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살고 있었다.

이제니는 과거 연예계 생활에 대해 "어렸을 때 일을 시작해 적응을 못했다. 그 때 당시만해도 다 가식적이었다. 과거엔 바보같이 순진했다. 연기가 하고 싶은데 사람들에 대한 상처가 있었다. 연기를 하려고 큰 과정을 거쳐야 하는게 힘들었다. 연예계 생활이 나와 잘 안맞았다. 지금 시작하면 또 모른다. 아줌마라 뻔뻔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쉬고 다시 오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시기를 놓쳤다. 연기를 하고 싶었지만 하고 싶은 역할이 없었다. 이미지를 바꾸고 싶은 욕심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시도했던 섹시 화보와 관련해 이제니는 "난 빚을 지지 않는다. 그런 소문은 별로 신경도 안쓴다. 예전에는 상처받았지만 쌓아두고 있지 않는다. 지금 커서 회사 일을 하다보니 소문이 엄청 난다"고 말하기도 했다. 

현재 이제니는 웹 디자이너(UI UX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무려 10년 이상 일한 베테랑이다.

이제니는 "과거 연기 할 때가 어렸지만 훨씬 돈을 많이 벌었다. 그러나 돈도 중요하지만 스트레스 없이 사는게 중요하다. 뭘 하든 최선을 다하고 후회없이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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