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17 07:07 / 기사수정 2018.08.17 00:5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이경규가 박보영에게 '도시어부' 출연 러브콜을 보냈다.
16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충주호에서 제2회 붕어낚시 대회가 열렸다.
그러나 바다낚시보다 힘든 민물낚시인 탓에 붕어를 잡기 힘들었다. 20시간이 넘게 걸린 녹화 시간 중에 김태우 프로만이 붕어 한마리를 잡은게 전부였다.
이에 '도시어부' 멤버들은 물론 게스트로 출연한 데프콘, 허경환도 허탈해했다. 급기야 이경규는 "데프콘, 허경환 분량 편집하고 다른 게스트 섭외해서 편집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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