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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밀어냈다! 손흥민 '영혼의 단짝' 등극…부앙가 "SON과 함께 뛰는 거 너무 좋아, 매우 훌륭한 선수"

"153km/h짜리 변화구가 힘들었다"…이정후가 밝힌 ML 고전 이유, 강속구 아니었다 [현장 인터뷰]

추신수·이대호·김태균·정근우 등 총출동! 오승환 은퇴식 찾은 '1982년생 황금세대'…"선수로서 추억 나눠 감회 남다르다" [대구 현장]

'토트넘 손흥민 6개월 단기임대 토트넘 복귀 대반전?'…"오면 엄청난 박수갈채 받을테지만 글쎄" 팬들은 포기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이정후[포토]

'귀국' 이정후의 고백, 타율 1할대 추락 걱정했다…"무너지지 않고 올라가 다행" [현장 인터뷰]

귀국 인터뷰 하는 이정후[포토]

이정후 귀국 '화보 같은 멋짐'[엑's HD포토]

이정후 '공항 이용객 발길 붙잡는 귀국'[포토]

이정후 '바람의 아들 한국 왔어요~'[포토]

귀국하는 이정후[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