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사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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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춘사영화제, 주지훈·조여정 남녀주연상…'기생충' 4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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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품격있는 블랙 정장'[엑's HD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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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춘사영화제' MC의 당당한 발걸음[엑's HD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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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주 '풋풋한 순백의 미모'[엑's HD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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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훈, '기생충'으로 천만배우 등극[엑's HD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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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현 '레드카펫 밟는 젠틀맨'[엑's HD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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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 '천만배우의 하트'[엑's HD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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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 '극한직업'의 막내[엑's HD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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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 '주목받는 신인 배우'[엑's HD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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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 '충무로의 기대주'[엑's HD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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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 '레드카펫 밟으며 인사'[엑's HD포토]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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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택시기사 쉽지 않다…'월 5백' 고수입→절도·폭행 걱정 [엑's 이슈]](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5/1210/thm_1765349950016367.jpg)
!["죽었을 수도" 김수용→김상욱, 심장질환 생환 후 유재석 만났다…전조증상 보니 [엑's 이슈]](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5/1210/thm_1765349570894949.jpg)
![조세호·이이경 연이은 하차에…유재석, 사실 아팠다 "같이 그만두고 싶을 때도" [엑's 이슈]](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5/1210/thm_1765349271019320.jpg)
!['활동 중단' 박나래, 과거 논란들도 다시 '파묘'…여론 반전 가능하나 [엑's 이슈]](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5/1210/thm_17653466262156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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