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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민 '강스파이크를 받아라~'[포토]
이영택-김학민 '가빈! 우리가 기다리고 있다'[포토]
한선수 '가빈 스파이크 무지 무서운데~'[포토]
마틴-이영택 '우리 사이가 너무 벌어졌나?'[포토]
미소천사 김학민 '11연승 가는거야~'[포토]
마틴 '가빈! 내 공격은 이쪽이야'[포토]
서브하는 김학민 '섹시 근육질 몸매의 옆라인'[포토]
가빈 '아~ 초반에 서브가 왜이러지?'[포토]
고희진 '절대 넘어오지 못한다'[포토]
가빈 '마틴! 살살 좀 하자'[포토]
가빈 '리시브도 자신있다구'[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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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안, 청순에 섹시 한 스푼 더한 절개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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