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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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감독 '나지완이 최고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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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 '2017 개막전의 주인공은 나'[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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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 '개막 1호포에 이어 그랜드슬램'[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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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 '시즌 2호포는 만루 홈런'[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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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포' 나지완, 개막 1호포 이어 그랜드슬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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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는 잊어라' 삼성 페트릭, 6⅓이닝 1자책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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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찬-최형우 '나지완 좋아'[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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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 '2017시즌 첫타석부터 홈런포 가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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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 '2017 KBO리그 홈런 시즌 1호의 주인공'[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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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나지완, 페트릭 상대 마수걸이포 '정규시즌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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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찾은' KIA 최형우 "설레는 마음, 팀 승리 우선"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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