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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두산 소속으로 받는 골든글러브'[포토]
골든글러브 투수 부문 수상한 안우진[포토]
홍원기 감독 '안우진 GG 수상 축하해'[포토]
안우진 '생애 첫 골든글러브 수상'[포토]
경이로운 성적 남긴 안우진 "탈삼진 기록이 가장 만족스럽다" [오늘은 이명종 기자]
이강철 감독 '오늘은 골든글러브 시상자로'[포토]
이만수 '골든글러브 시상하러 왔어요'[포토]
페어플레이상 수상한 키움 이지영[포토]
이지영 '페어플레이상 받았어요'[포토]
허구연 총재의 인사말[포토]
'8번째 GG' 최정 "팬들의 응원이 만든 상, 정용진 구단주님께도 감사" [골든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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