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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전역 하겠습니다"…'말년병장 사수' 조영재, 올림픽 銀에도 '조기 전역 X' 눈길 [2024 파리]

조영재, 남자 속사권총 은메달…한국 사격 금3 은3 역대 최고 성적 달성 [2024 파리]

‘인간 센서’ 김준호도 아쉬워...女사브르 단체전 마지막 순간 "비디오 볼 법도 했는데"

'롯데 레전드 딸' 윤지수, 女 펜싱 역사 창조..."아빠! 나 이제 메달 2개야" [파리 인터뷰]

"돌아버리면 된다고 해서 다 함께 돌았어요"…메달 '한' 푼 최세빈, 포디움서 웃었다 [파리 인터뷰]

'졌지만 잘 싸운' 女 펜싱, 사브르 단체전 은메달...도쿄 넘어 역대 최고 성적 쾌거 [파리 현장]

이런 충격이…'감독 은퇴' 클롭, 우크라 명문 이끈다→구단 해명 나섰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원조 디바' 손담비, 은퇴? "가수 생각 NO, 과거 미련 안 둬" (담비손)

6실점 승리투수? 류현진도 이런 날 있어야지…김경문 감독 "오랜만에 승리해 다행" [수원 현장]

류현진, 드디어 눈물 닦나…개인 최다 12피안타→타선 덕 '6승 요건' [수원 라이브]

펜싱 女 에페 대표팀, 8강서 개최국 프랑스에 31-37 패배→준결승 진출 실패 [2024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