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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스피드레이싱)김태환 '故 윤승용 추모 문구 달고 질주'[포토]
(넥센스피드레이싱)최은준 '개성 넘치는 브이'[포토]
(넥센스피드레이싱)김태훈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우승'[포토]
(넥센스피드레이싱)김태훈 '괴물같은 실력자'[포토]
(넥센스피드레이싱)이준수-서동민-표중권 '트로피 들고 찰칵'[포토]
(넥센스피드레이싱)GT-100 우승자 서동민 '위풍당당'[포토]
(넥센스피드레이싱)정준모-이재인-유재광 '빛나는 트로피를 들고'[포토]
(넥센스피드레이싱)이재인 '하드론 GT-200의 우승자'[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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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스피드레이싱)이광호-박혁-정연섭 '시상식에서 맞춤 포즈'[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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