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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x전도연 '협녀, 칼의 기억' 이후 10년 만에 재회[엑's HD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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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말보다 작품으로 확인해주세요'[엑's HD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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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스포주의! 저도 너무 힘들어요'[엑's HD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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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전도연 향한 애교 눈짓''[엑's HD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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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 '소화제 먹은 느낌'[엑's HD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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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 '장난기 가득한 미소'[엑's HD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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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홍보 요정'[엑's HD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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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아무나 소화 못하는 테리우스 컷'[엑's HD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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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의 대가' 빵터진 이정효 감독[엑's HD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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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 '저에겐 멜로물 고백의 대가라고 생각해'[엑's HD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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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뾰루퉁한 입술'[엑's HD포토]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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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갑질 의혹' 속…"박나래 처벌해달라" 강남경찰서에 고발장 접수 [엑's 이슈]](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5/1205/thm_1764908958844735.jpg)
![조진웅 '강도강간·폭행' 전과 의혹에…촬영 끝난 '시그널2'도 날벼락? [엑's 이슈]](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5/1205/thm_1764905142205016.jpg)
![정국·윈터 커플 타투?, 예전엔 "사실무근" 부인했는데…소속사 '침묵' [엑's 이슈]](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5/1205/thm_1764904673330747.jpg)
![조진웅, 소년범 의혹에 '20년 예명'까지 도마…왜 父 이름 썼나, 과거 언급보니 [엑's 이슈]](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5/1205/thm_176490356127025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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