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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V코치, 박지성에 아쉬움 "좋은 선수·친구를 잃었다"
영웅의 퇴장…'박지성 52분' PSV, 3-2 역전승
여전한 박지성 인기, 빅버드를 물들인 위숭빠레
역시 언성히어로, 박지성 고별무대도 자기 몫만
박지성 나가자 결승골…수원, PSV에 1-0 승리
박지성, 수원-PSV전 선발 출격 '작별 인사'
박지성도 '원팀' 강조 "후배들아, 희생하라"
박지성 "맨유 레전드 제의? 들은 바 없다" 일축
PSV 수석코치 "박지성, 더 큰 존중 받아야 할 선수"
박지성 'PSV 마지막 두경기 남았네요'[포토]
김제동 '질문은 날카롭게'[포토]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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