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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김지영,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기념샷 "비단이 안녕"
'왔다 장보리' 김지훈, 김지영과 뽀뽀 인증샷 '드디어 마지막'
'왔다 장보리' 시청률 29.5%, 추석 연휴 주말극 1위
'섹션TV' 김지훈 '으르렁' 공약 이행, 김지영 "엑소 비해 택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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