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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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원 논란 무색…공효진♥케빈오 신혼집 볼까? '유부녀 킬러' 시청률 10.2%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8.18 13:45 / 기사수정 2026.08.18 13:48

'유부녀 킬러'가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유부녀 킬러'가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유부녀 킬러'가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중인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지난 15일 방송한 6회 방송에서 10.2%의 전국 시청률 나타냈다.

지난달 31일 첫 방송한 '유부녀 킬러'는 1회에서 7.4%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어 2회만에 8.0%를 기록하더니 5회 9.8%를 찍고 최근 방송분에서 10.2%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나타내며 상승 기류를 제대로 탔다. 

동명의 인기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어느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밸(work & life balance) 사수기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공효진, 정준원, 성동일, 이상이, 서정연, 허재호, 김남희, 무진성 등이 출연 중이다.

공효진은 살림과 육아에 진심인 평범한 유부녀이자 법이 놓친 극악무도한 범죄자를 처단하는 킬러로 이중 생활을 하는 유보나 역을 맡아 찰떡같은 연기로 몰입을 높이고 있다.

그런 아내의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하는 동시에 집요한 사명감으로 현장을 누비는 열혈 사회부 기자 권태성 역은 정준원이 맡아 부부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일부 '유부녀 킬러'원작 팬들 사이에서 미남형으로 묘사된 웹툰 속 권태성과 배우 정준원의 싱크로율을 두고 엇갈린 반응이 나온 바 있다.

게스트로 출연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긴장한 듯 머뭇거리고 불편하게 앉아있는 등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줘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런 논란과 별개로 드라마는 인기를 끌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유보나와 권태성의 숨겨진 과거가 하나둘 베일을 벗고 권태성이 현장에서 유보나와 마주칠 뻔하면서 긴장감을 자아냈다. 

두 사람 사이 숨겨진 진실과 함께 유보나의 정체가 언제쯤 밝혀질 지, 향후 권태성이 어떤 선택을 할 지 주목되면서 흥미진진한 전개가 예고됐다. 자연스럽게 시청률도 더 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효진은 '유부녀 킬러'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공약에 대한 질문을 받자 "'김부장'(SBS)이 23%로 종영했다. 우리도 복수극인데 아무래도 복수극이 대세다 보니 좋은 기류를 탄 것 같다. 어떻게 생각하냐"라며 다른 배우들이 답하기를 기다려 웃음을 자아냈다.

MC 박경림의 리드 하에 이상이는 MBC 채널 번호인 11%가 넘으면 다른 배우들과 유행하는 밈이나 노래로 챌린지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최근 '놀면 뭐하니?'에서는 공효진이 집과 정준원의 차를 유재석의 차기작을 통해 공개하겠다며 공약을 내걸었다. 공효진은 "웹툰에서도 인기가 너무 많아서 웹툰 팬도 많이 기다리고 있을 거고 그 힘을 믿어본다. 15% 넘으면 자동차와 함께 집 공개도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시청률 11%가 코앞이다. 여기에 15%도 불가능한 숫자가 아니게 됐다. 공효진이 챌린지에 이어 가수 케빈오와의 신혼집을 공개할 지 관심을 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MBC '놀면뭐하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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