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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 '캡틴의 품격'[포토]
김하성 '이걸 놓치다니'[포토]
오지환 '쫓아가야지'[포토]
박동원 '신난다 신나'[포토]
서건창 '기선 제압 2타점 적시타'[포토]
임병욱 '파울 아닌가요?'[포토]
류제국 '2회에만 4실점이라니'[포토]
넥센 '5차전 가자'[포토]
서건창 '내가 서캡틴'[포토]
김민성 '앞서 나간다'[포토]
김민성 '추가점에 미소 활짝'[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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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꾹닫' 버티던 키, '나혼산'에 재뿌렸다…박나래 이어 또 이탈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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