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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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재재계약' 연일 화제 속…맏언니 나연 "다시 만나자 우리"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7.16 06:30

장인영 기자
트와이스 나연.
트와이스 나연.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재재계약'을 두고 많은 이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맏언니 나연이 팬들에게 다음을 약속했다.  

15일 나연은 개인 계정에 "길고 길었던 1년 간의 투어가 마무리되었다. 긴 시간의 투어를 끝내고, 투어의 시작점이었던 이곳에서 잘 마무리하고 싶었기에 그 어느 때의 무대보다 유난히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으로 3일을 보냈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시작했던 이번 투어였지만 돌이켜보면 한없이 부족했던 저였는데, 행복해하는 원스(팬덤명)들의 표정과 응원 덕분에, 그리고 저보다도 더 무대에 진심인 든든한 지원군들 덕분에 여기까지 잘 왔다"며 투어를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또 "좋아하는 춤을 추고 노래를 하면서 멋진 무대에 설 수 있고, 뜨겁게 환호해 주는 팬들이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일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준 시간들이었다"고 팬들에게 고마워했다. 

트와이스.
트와이스.


트와이스는 지난 10~12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디스 이즈 포'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피날레 공연을 개최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출발해 아시아, 오세아니아, 북미, 유럽 44개 지역에서 총 81회 공연을 이어왔다. 

댓글창을 통해 나연은 "더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우리"라고 남기며 다음을 기약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현재 재계약을 둘러싸고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5년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3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트와이스는 2022년 한 차례 전원 재계약에 성공했다. 비슷한 시기 데뷔한 다른 그룹들과 달리 소속사 변경이나 멤버 이탈 없이 팀을 유지해온 만큼, 두 번째 재계약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와이스.
트와이스.


앞서 정연, 쯔위, 채영을 둘러싼 이적설이 잇따라 제기됐고, 당시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사안이 확정되는 대로 안내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20년 넘게 JYP에 몸담은 지효의 이탈설도 불거졌으나 JYP는 "트와이스는 재계약 논의 기간으로, 사안이 확정되는 대로 안내 예정"이라고 기존과 별다르지 않은 입장을 내놨다. 

하지만 블랙핑크, 레드벨벳 등과 마찬가지로 트와이스 멤버들이 JYP를 떠나 개인 활동에 나서더라도 팀 활동은 JYP에서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JYP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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