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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쏘니+♡+주먹"…은퇴 선언 베일, 손흥민에 '감사의 댓글'

'亞 최초 PL 득점왕' 손흥민, EA '올해의 팀' 후보 선정...메시·살라 등과 경합

現 에이스가 前 에이스에게...손흥민 "베일, 다음 챕터에 행운을 빌어"

"네 모든 것에 감사해"···토트넘, '레전드' 베일 은퇴에 헌사

2경기 연속 벗었다...손흥민 "마스크 쓰면 공 사라져 짜증나"

K리그→크로아→EPL…오르샤의 감격 "정말 먼 길 돌아왔다"

오르샤, EPL 사우샘프턴과 2년반 계약…'K리거 꿈 이뤄지다' [오피셜]

"PL 팀에 골넣는 습관 있어"···英 매체, 'K리그 출신' 오르샤 극찬

'WC 챔피언' 메시, 벤제마·음바페 제쳤다...IFFHS 올해의 선수 수상

K리그가 키운 오르샤, '꿈의 무대' PL 간다…사우샘프턴 확정

"터닝 포인트 되길"...무득점 깬 손흥민, 케인과 함께 '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