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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로메로, 마이너行…이대호, 백업 1루수"
'맹활약' 박병호·오승환, 26일 나란히 쉼표
'6G 연속 안타' 정의윤, 제대로 터질 준비 완료
이대호, 텍사스전 대타 안타…타율 0.320
'빅3' 정근우-김태균-이용규, 희비 엇갈렸다
'유망주에서 중심 타자로' 넥센 윤석민이 짊어진 무게
'빅리거' 최지만, 트라웃-푸홀스와 신체검사 한 조
윤석민 "넥센 약체? 반전 시나리오 꿈꾼다"
2016시즌 NC의 대항마는 누가 될까
'투타 대들보' 박민우·임창민, 내년도 NC 이끈다
'신고선수에서 빅리거' 김현수가 걸었던 꿈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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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연 박나래, 어쩌면 마지막 기회였는데…설득 골든타임 놓쳤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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