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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을 찾아서] '땀'으로 이룬 전설,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
호나우딩요, '스콜라리감독 날 데려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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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그리브스 "이변의 희생양 맨유는 2인자"
맨유 수석코치 "제2의 호날두, 영입 안할수도"
퍼거슨의 21년 열정, '승리에 목마른 명장'
나니와 안데르손, 맨유의 떠오르는 '뉴페이스'
맨유 초반 부진, 해답이 안 보인다
리오 퍼디낸드 "나니, 호날두처럼 성공할 것"
맨유 수석코치 "나니와 안데르손은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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