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27 16:30 / 기사수정 2016.09.27 16:3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인피니트 멤버 호야가 생애 첫 '혼술'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인피니트 호야는 "최근에 술을 끊었다"라며 "완전히 끊었다는 게 아니라 취할만큼 마시는 걸 줄였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최근에 26년 인생 처음으로 '혼술'을 해봤다. 몇주 전에 혼자서 맥주 한캔을 마셔보고, 어제 두번째로 시도했다. 낭만이 있더라. 감성적이었다. 원래는 건강을 챙기자는 주의였는데 요즘은 낭만을 찾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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