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김정은이 결혼 후 첫 공식활동으로 '슈가맨'을 택했다.
JTBC '슈가맨' 측은 9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정은이 '슈가맨'에 등장하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미 녹화를 마친 상태이며 오는 17일 방송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정은은 '슈가맨'에 '쇼맨'으로 출연하는 것이 아닌 '슈가맨'과의 친분으로 인한 깜짝 게스트 개념으로 출연한다.
한편 지난 29일 결혼식을 마친 김정은이 첫 방송활동으로 '슈가맨'을 택한 만큼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