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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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 박경완, 4번타자 체면 구겨지네

기사입력 2007.04.29 09:13 / 기사수정 2007.04.29 09:13

이준열 기자


[엑스포츠뉴스 = 문학, 이준열 기자] LG가 2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 선발 봉중근의 호투와 정의윤의 홈런 등으로 3-0 승리를 거뒀다.

3회말 2사 만루에서 SK 4번타자 박경완이 삼진아웃을 당한 후 덕아웃으로 돌아오고 있다. 통산 265홈런인 4번타자의 구겨진 체면이 표정으로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이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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