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송승헌이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 출연을 논의 중이다.
송승헌의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송승헌이 '사임당, the Herstory'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확정은 아니며 검토하는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송승헌이 출연을 확정짓게 될 경우 2013년 '남자가 사랑할 때' 이후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게 된다. '사임당, the Herstory'는 이영애가 11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작품으로 이미 아시아 6개국에 역대 최고가로 선판매 되는 등 화제 몰이에 나선 상황이다.
한편 '사임당, the Herstory'는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오는 8월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사전제작되며, 내년 상반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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