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한고은(40)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이상형 발언도 주목받고 있다.
한고은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에 "한고은이 일반인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최근에 만남을 시작한 만큼 결혼을 논할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한고은은 지난 4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말한 바 있다.
그는 당시 "남자다운 남자다 좋다. 남자의 진가가 발휘될 때는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할 때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 남자와의 연애에 대해서 "한국 남자는 소유욕이 있지만, 외국 남자는 동등함을 추구한다"고 덧붙였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한고은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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