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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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측 "포상휴가, 촬영 아닌 순수 휴식"

기사입력 2015.04.24 16:29 / 기사수정 2015.04.24 16:4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태국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김구산 MBC 예능국 부국장이 "확정된 것 없다"라고 밝혔다. 

24일 김구산 부국장은 엑스포츠뉴스에 "준비는 하고 있지만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부국장은 "말 그대로 포상 휴가다. 촬영은 진행되지 않는다. 순수한 휴식일 뿐"이라고 얘기했다.


'무한도전'은 지난달 방송분에서 5월 중 10주년 기념 포상 휴가를 떠난다고 예고한 바 있다.

MBC의 간판 예능 '무한도전'은 어제(23일) 10주년을 맞아 화제를 모았다. 2005년 4월 23일 '토요일'의 한 코너인 '무모한 도전'으로 시작해 10년 동안 높은 화제성과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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