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13 22:1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강예원이 이상형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강예원은 강균성이 어떠냐는 MC들의 질문에 "혼전순결주의가 맘에 든다"고 했다.
강균성은 "(혼전순결주의자라고 선언한지) 3년 정도 밖에 안 됐다"고 했다. 정형돈은 "그럼 서른셋까지는 엄청 놀았겠다"고 농을 쳤고 강균성은 아니라며 부인했다. 이어 "남녀관계에서 결혼하고 해야 할 것들을 미리 하면 더 나을 게 없다"고 말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냉장고를 부탁해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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