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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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연우 이기주의 고백 "껌 한통 혼자 다 씹어"

기사입력 2014.12.23 00:21 / 기사수정 2014.12.23 00:21

임수연 기자
'안녕하세요' 김연우 ⓒ KBS 2TV 방송화면
'안녕하세요' 김연우 ⓒ KBS 2TV 방송화면


▲ 안녕하세요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김연우가 과거 이기주의의 경지에 올랐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사연의 주인공은 오빠가 자신에게 차갑게 대한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김연우는 자신의 가족 관계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난 사실 엄청 사랑 받고 자란 막내다. 부모님이 고기 반찬도 막내 많이 먹으라고 따로 챙겨주셨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어릴 땐 이기적이어서 껌도 한 번에 한 통을 다 씹었다"고 말한 뒤 껌을 씹는 모습을 재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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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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