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영 강민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야구선수 강민호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박은영은 최근 KBS 2TV '맘마미아' 녹화에 출연해 지난주 방송 후에 강민호에게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이날 박은영은 "지난주 '뽑아줘요 우리 딸'에서 남자 보는 눈 없는 연예인 1위로 뽑히자 강민호에게서 문자가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은영은 "강민호가 '누나, 남자 보는 눈을 내가 키워주겠다'고 말했다"고 밝혀 둘 사이의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개그맨 허경환은 "어떻게 키워주겠다는 거에요"라며 궁금해했고 박은영은 강민호의 문자에 기분이 좋았다고 고백했다.
박은영과 강민호의 뒷이야기는 13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맘마미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박은영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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