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궁서체응원 "메시지에서 사장님이 보여"

▲ 양현석 궁서체응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양현석이 연습생들에게 궁서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6일 방송된 'WHO IS NEXT:WIN'에서는 A팀과 B팀의 월말평가 결과가 전파를 탔다. 월말평가에서 승리한 B팀은 포상휴가를 떠난 발면 A팀은 숙소를 지켜야 했다.

이날 숙소에는 월말평가 2연패에 풀이 죽은 A팀 멤버들을 위한 양현석의 깜짝 이벤트가 준비돼 있었다. 양현석은 벽에 궁서체로 "힘내라! from YG"라는 응원 문구와 함께 따뜻한 밥상을 마련해 위로를 전한 것이다. A팀 멤버들을 "메시지에서 사장님이 보이는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양현석은 ""'WIN' 프로그램을 통해 B팀과 비교당하면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알게 되기 때문에 금세 역전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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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현석 궁서체응원 ⓒ CJ E&M 제공]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