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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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임창정 "고소영, 쳐다보지도 못했다"…왜?

기사입력 2012.11.22 21:51 / 기사수정 2012.11.22 21:51

임지연 기자


▲임창정, 고소영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임창정이 고소영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될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임창정은 "나를 배우로서 있게 만들어준 영화는 '비트'다. 고소영이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예뻐서 차마 쳐다보지도 못했다"며 "고소영이 나를 '아저씨'라고 불러 기분이 상했다"고 고백해 촬영장에 함께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이후 영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에서 첫 주연을 맡았고 상대배우가 고소영이었다. 그 때는 고소영이 자신을 배우로서 대우를 많이 해주더라"라고 덧붙이며 당시 고소영과의 키스신을 떠올리며 진심으로 얼굴을 붉혔다는 후문.

'해피투게더3'는 2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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