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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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하하 '하이브리드' 캐릭터 작명 센스 '포복절도'

기사입력 2012.10.07 10:46 / 기사수정 2012.10.07 10:46

방송연예팀 기자


▲ 하이브리드 샘이솟아 리오레이비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무한도전' 행쇼의 하하 작명이 화제다.

10월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이 진행하는 파일럿 토크쇼 '행쇼'에 하하가 첫 게스트로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여기서 '행쇼'는 행복하십쇼의 줄임말로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특집에 출연한 지드래곤에 의해 알려진 유행어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자신이 직접 작명한 '하이브리드 샘이솟아 리오레이비' 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앞서 하하의 캐릭터 '하이브리드 샘이솟아 리오레이비'는 방송이 나간 후 큰 웃음을 안겨주며 뜨거운 반응을 이끈 바 있다.

유재석이 쌍둥이 출산 예정인 정형돈의 아이 이름을 지어달라 부탁하자 하하는 "정씨? 첫째 이름을 먼저 짓겠다. '정신차려 이 각박한 세상 속에서'"라고 외쳤다.

또 둘째의 이름을 '정발산기슭곰발냄새타령부인사인잘해'로 지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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