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30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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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 서동주·심은진, 시험관 좌절 대신 희망…"기적처럼" 긍정 마인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5.29 19:10

김수아 기자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서동주, 심은진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서동주, 심은진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40대 중반의 나이에 시험관 시술 중인 서동주, 심은진이 유산, 여러 차례 실패를 겪었음에도 희망을 놓지 않고 있다.

28일 서동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다시 임신 준비중인 서동주, 그런데 의사에게 들은 충격적인 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서동주는 지난해 6월, 엔터 업계에 종사하는 4살 연하의 남성과 재혼해 시험관 시술로 2세를 준비 중이다.

사진 = 서동주 인스타그램
사진 = 서동주 인스타그램


그 과정에서 어렵게 임신에 성공해 축하를 받았던 그는 지난 4월 초, 임신 8주 만에 계류 유산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번 영상에서 서동주는 "되게 열심히 달려서 3년이라는 기간 동안 채취를 했다. 결국 이식을 처음으로 했는데 안 되니 '다시 2~3년 또 시작이야?' 이런 생각이 들었다"며 유산을 겪은 뒤 공허하고 막막했던 심경을 털어놨다.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거의 폐경 수치의 호르몬을 가졌다고 고백한 서동주는 "정말 기적처럼 난포가 생겼다. 기적이니 지켜보고 (난자를) 채취하자고 해서 기다리고 있다"는 반전 소식을 전해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 영상 캡처
사진 =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 영상 캡처


또 그에 앞서 지난 19일에는 "임신을 시도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문득 생각이 들었다"며 남다른 긍정적인 마인드를 자랑하기도 했다.

서동주는 "어떤 결과에 도달하든, 그래도 이 시간을 지나며 건강한 몸과 마음은 남을 테니 '이건 남는 장사지!' 하며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물론 아직 포기한 건 아니다. 조급해하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보려고 한다"고 덧붙이며 단단한 내면을 드러냈다.


서동주와 같은 날, 베이비복스 심은진은 이희진과 함께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긍정적인 사주 결과를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찐자매cross' 영상 캡처
사진 = 유튜브 채널 '찐자매cross' 영상 캡처


역술가를 만난 심은진은 "계속 시험관을 하고 있다. 남편이랑 얘기해서 이번 년도까지라고 생각은 하고 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역술가는 "자녀운이 없다"고 말하더니 "결혼을 조금 늦게하셨는데, 자녀가 생기는 때가 있다. 올해부터 운이 만들어져서 임신이 가능하다"고 말을 이었다.

올해 8월부터 10월에 자녀운이 있다고 알린 역술가는 "시험관을 그때 하면 된다"며 특히 심은진의 사주에 자녀가 3명이나 보인다고 덧붙였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찐자매cross'
사진 = 유튜브 채널 '찐자매cross'


그러자 심은진은 긍정적인 소식에 기뻐하다가도 "그건 큰일이다. 지금 나이가"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눈물을 보인 이희진은 "기뻐서 울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심은진은 지난 2021년 배우 전승빈과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도전한 그는 지난해 화제를 모은 베이비복스 재결합 당시 다섯 번째 시험관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시험관 시술과 그룹 활동을 병행했던 그는 복숭아뼈가 안 보일 정도로 발과 온몸이 부은 상태에서 방송 활동을 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40대 중반이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2세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예쁜 아이가 찾아올 거다", "올해는 꼭 좋은 소식이 있을 거다" 등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각 채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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