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카이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스타들의 주식 투자 후기가 활발한 가운데, 엑소 카이 역시 합류하며 '아이돌 개미' 인증을 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전과자’에서는 이천에 위치한 청강문화산업대학교를 찾았다. 이날 제작진은 “‘이천’ 하면 떠오르는 게 뭐가 있냐”고 물었고, 카이는 망설임 없이 “하이닉스”라고 답했다.
이어 카이는 “제가 지난주 반도체학과를 돌아다니면서 반도체는 미래가 창창하다는 걸 깨달았다”며 “그날 퇴근하면서 제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샀다”고 주식 매수 후기를 전했다.
특히 카이는 “근데 어떻게 됐냐. 월요일부터 미쳤다. 더 살 걸”이라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주가가 고공행진 중인 것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지난 22일 공개된 ‘전과자’에서 카이는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를 방문했고, 오전 9시 주식장이 열리자마자 확인하며 “내 주식 왜 이러냐”고 수익률이 떨어진 자신의 주식을 확인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카이는 “코스피고 뭐고 내 주식이 작살이 났다. 삼성과 하이닉스 왜 이러냐. 그만 올라라”라고 말했고, 이후 반도체학과를 방문하며 관련 주식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카이는 방송 이후 적극적으로 주식 매수에 참여했다고 밝히며 ‘아이돌 개미’ 면모를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해 10만 원 선을 돌파한 데 이어 30만 원 선을 넘어섰다. 하이닉스 역시 현재 200만 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주식 호황에 아이돌 그룹 멤버들까지 탑승하며 ‘주식 개미’임을 인증했다. 앞서 카이뿐만 아니라 토니안 역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주식 공부 5개월 차 ‘초보 개미’임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토니안은 하루 6시간 이상 독학으로 주식 공부를 하며 집 안에서 두문불출하고 있으며, 최대 월 8000만 원의 이익을 내는 등 남다른 수익률을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유 또한 최근 웹예능 ‘간절한입’에 출연해 “주식을 전혀 모른다”면서도 “10년 전 공부를 해보려고 1억 원을 넣어두고 그대로 뒀다. 최근 이 주식 수익 덕분에 집을 매입하는 데 큰 보탬이 됐다”고 투자 성공담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전과자', '간절한입', SBS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