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3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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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값 하고 바람피워"…'나솔사계 MC 합류' 정혜성, 첫날부터 파격 발언 '합격'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5.29 17:57 / 기사수정 2026.05.29 17:57

윤현지 기자
정혜성
정혜성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정혜성이 '나솔사계' 새 MC로 합류한 가운데, 첫 방송부터 거침없는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는 배우 정혜성이 MC로 합류했다.

정혜성은 첫 방송부터 과감한 한마디의 연속으로 이목을 모았다. 그는 한 출연진이 "(조건 중) 외모의 비중이 높았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외모에 훨씬 더 열려 있는 편이다"라고 하자 정혜성은 "20대 때는 얼굴을 주로 많이 보는 게 맞는 것 같다. 30대에는 인품을 보는 게 맞는 것 같다"고 공감했다.

데프콘은 "그럼 20대 때 외모를 봐서 안 좋은 추억이 있냐"고 물었고, 정혜성은 "다 얼굴값 하고 바람 피우더라. 찔리지?"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경리는 "솔직함이 나보다 한 수 위"라며 "보통 내가 생각만 하는 말을 혜성 씨는 입 밖으로 내뱉는다"고 감탄했다.

그런가하면 '나솔사계'에서 다른 출연진이 술을 좋아한다고 하자 데프콘은 정혜성에게 주량을 물었다. 정혜성은 "나도 술을 너무 좋아한다. 나는 7일 중 7일을 먹는 스타일이다. 혼자 소주 약 3병에서 4병까지 먹는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또한 그는 "이상형도 술을 잘 마시는 사람. 나랑 같이 먹어줬으면 좋겠다"라고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이후 정혜성은 9기 옥순과 함께 '촌장엔터테인먼트TV' 채널에서 MC 첫방송을 함께 관람했다. 


그는 MC 합류 후 걱정은 없었냐는 질문에 "걱정은 없었다. 평소에도 솔직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조금 돌아가는 한이 있어도 매사에 솔직하고 진실되게 살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성격과 가치관에 너무 딱 맞는 프로그램이라 재밌게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현장올 때 신났고, 첫 녹화 촬영하는 날에도 엄청 신나게 촬영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9기 옥순은 "배우라서 약간의 선입견이 있었다. 패널들이 워낙 날 것의 리액션을 하지 않나. 그런데 역시 '나솔사계' 대박날 것 같다. 혜성님 때문에 대박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정혜성은 2009년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데뷔 후 '리멤버', '구르미 그린 달빛', '김과장'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 정현민 역을 맡았다.

이 외에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공명과 가상부부로 활약했다. 그 외에 '두니아', 웨이브 '잠만 자는 사이' 등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정혜성은 '나솔사계'에서 하차한 윤보미의 빈자리를 채웠다. 윤보미는 지난 2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1년 6개월간 함께한 '나솔사계'에서 하차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BS Plus, ENA '나솔사계',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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