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30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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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프랑스 음악 축제 '페트 드 라 뮈지크', 한국 온다

기사입력 2026.05.29 10:46 / 기사수정 2026.05.29 10:46

김예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한국 전역이 프랑스 음악으로 물들 전망이다.

1982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페트 드 라 뮈지크(Fête de la Musique)'는 음악을 거리로 이끌어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문화로 만들겠다는 철학 아래 출발한 글로벌 음악 축제다. 현재는 세계 100여 개국 이상에서 개최되며, 신진 아티스트와 대중, 지역 문화가 교류하는 대표적인 국제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한국에서 열리는 '페트 드 라 뮈지크 2026'은 한불 수교 140주년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더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11개 도시에서 40개 이상의 프로그램이 개최되며, 25명 이상의 프랑스 아티스트 및 음악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프랑스 음악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특히 인디 록, 일렉트로닉, 라이브 공연, 어반 컬처 등 다양한 장르를 기반으로 클럽, 공연장, 문화기관, 대형 페스티벌 등 여러 공간에서 프랑스 음악계의 현재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프랑스 사이크-크라우트 록 트리오 Meule, 마르세유 기반 개러지 록 밴드 La Flemme, 일렉트로닉 팝 아티스트 Lewis OfMan, 일렉트로-테크노 DJ IAMBP(I Am Black Panther), 한국 기반 다분야 아티스트 Adhémar, 아프로비트·록·전자 음악 프로젝트 Mounawar, 글로벌 프로듀서 겸 송라이터 Jean-Noël 등이 참여한다.

또한 '페트 드 라 뮈지크 2026'은 다양한 창작 워크숍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더불어 올해 주한 프랑스 대사관은 '페트 드 라 뮈지크 2026+'(Fête de la Musique +, 이하 'FDM+')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페트 드 라 뮈지크 2026' 콘퍼런스 참가 신청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프랑스 대사관 문화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페트 드 라 뮈지크 2026'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다. 


사진=(주)리웨이뮤직앤미디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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