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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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내년 동거 끝낸다…'슬럼프 극복' 이수현 "추가 계약 NO" (침착맨)

기사입력 2026.04.14 07:43

악뮤 이수현-이찬혁.
악뮤 이수현-이찬혁.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남매듀오 악뮤가 내년에 동거(합숙)를 끝낼 계획을 전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는 '4집과 함께 돌아온 AKMU 초대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수현은 오빠의 권유로 같이 살게 됐다며 "저한테 한 집을 보여주면서 '여기 되게 예쁘지 않아? 이런 데 살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 공간 분리가 정말 잘돼 있어. 나도 여기 들어가고 싶은데 월세가 부담스러워. 괜찮으면 반반해서 들어가자' 이런 식으로 유도했다"고 밝혔다.

그렇게 오빠와 살며 유유자적한 라이프를 꿈꿨으나 사실은 이 모든 것이 이찬혁의 계략(?)이었다고.

침착맨 채널 캡처.
침착맨 채널 캡처.


이수현은 "3일 동안 디톡스를 시키더라. 못 먹게 했다. 케일 주스랑 비트 주스만 3일 동안 먹이고 다시 태어나라고 했다. 또 당했구나, 큰일 났다 싶었다"고 떠올렸다. 

또한 "운동을 같이 하자고 코치님을 알아보자고 했는데, 헬스장에 가는 시스템이면 제가 맨날 아프다, 못 일어났다 핑계를 대니까 코치님을 집으로 11시만 되면 초인종을 누르게끔 시스템을 만들어놨다. 처음엔 주 2회 얘기했는데 지금 주 5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찬혁은 "2년 합숙 계획을 했다. 벌써 1년 4~5개월이 지났다"고 설명했고, 이수현은 "내년에 헤어진다"고 덧붙였다.


침착맨 채널 캡처.
침착맨 채널 캡처.


침착맨이 "추가 계약을 시도할 수도 있지 않냐"고 묻자 이수현은 곧바로 "아니다"라면서 "그걸 감수할 만큼 좋은 거 같진 않다"고 단호히 말했다.


하지만 '탈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싫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저에게 들이미는 것을 먹으면 어떻게 될지, 안 먹으면 어떻게 될지 보이지 않냐. 오빠가 건네주는 파티를 안 하면 지금이랑 똑같은 사람이 되어 있을 거고, 하면 조금 다른 사람이 되어 있지 않을까, 머릿속으론 알고 있었다. '이번만' 하면서 하다 보니 거의 1년 넘게 살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악뮤는 최근 tvN '유퀴즈'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이찬혁은 이수현의 슬럼프 극복을 위해 나섰다며 "수현이가 뭔가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억지로 뭘 시킬 수 없었다. 그래서 건강하게 살아보려고 노력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침착맨 채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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