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4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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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테니스 치러 강남까지...성공했다 느껴"(아근진)[종합]

기사입력 2026.04.14 00:00

오수정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 방송화면 캡처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아니 근데 진짜!'에서 양상국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배우 김성균, 코미디언 양상국이 출연해 4MC 탁재훈, 이상민, 이수지, 카이와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촌놈 캐릭터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양상국을 언급했고, 양상국은 "평생을 촌놈으로 살았는데, 이제 좀 알아봐주신다. 요즘엔 쉬는 날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김해 출신인데, 김해 안에서도 더 시골인 진영읍 출신이다. 저는 집에서 태어났다. 산파 할머니가 저를 받아주셨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이상민은 양상국에게 "상경해서 외제차 탔지?"라고 다짜고짜 물었고, 양상국은 "타면 안되냐"고 당황했다. 

양상국은 "시골에 살 때 외제차만 보이면 난리가 났었다. 그래서 저한테 성공의 기준은 외제차를 타는 것이었다"면서 할부로 포르쉐 자동차를 탔음을 전했다. 

또 양상국은 테니스를 치러 도곡동 태워팰리스까지 간다면서 "갑자기 스스로가 성공했다고 느낄 때가 있다. 도곡동에 주차를 하고 테니스 가방을 메고 테니스장에 들어갈 때 '성공했다'는 느낌이 든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이날 김성균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 때 진짜 깡패로 오해를 받기도 했다면서 "솔직히 연기를 편안하게 했다"고 말하면서 웃었다.


이어 "조감독님의 오디션 후에 감독님이 저를 캐스팅을 해주셨다. 나중에 듣게 된 이야기지만 투자 배급사에서는 저를 반대했었다고 하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성균은 "듣도 보도 못한 놈이 나타나서 극중에서 중요한 역할을 연기해야하니까 반대를 하셨다. 그런데 감독님이 제 오디션 영상을 보여주면서 '얘 아니면 이 역할을 누가 하냐'면서 적극적으로 어필을 해주셨다고 하더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또 김성균은 "중학생 때 교복 색깔이 회색빛이었는데, 살에 가면 스님을 오해를 많이 받았다. 그리고 불심 검문도 자주 받았다"고 노안 때문에 피해를 봤던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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