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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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피겨 왕자' 차준환, 드디어 배우 꿈 이루나…"판타지오와 전속 계약"

기사입력 2026.04.02 08:45 / 기사수정 2026.04.02 08:45

엑스포츠뉴스DB 차준환
엑스포츠뉴스DB 차준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이 '스포테이너'(스포츠+엔터테이너)로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1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엑스포츠뉴스에 "차준환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게 맞다"고 밝혔다.

차준환은 2001년생으로 현재 23세의 현역 선수다. 그동안 유명 운동선수들이 포함된 스포츠 에이전시 등에서 활동해왔기에 연예 매니지먼트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눈길을 끈다.

그는 2019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메달을 목에 걸었고, 2022 사대륙선수권에서는 1위로 금메달을 따냈다. 이어 2023 세계선수권에서도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최초의 한국 남자 선수로 이름을 올렸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는 4위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특히 그는 7살 무렵 아역 모델로 활동하며 여러 CF에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똘망똘망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큰 주목을 받으며 '삼성생명', '초코파이' 등의 광고에 잇달아 등장했다. 연예계로 발을 이어갈 듯했던 그는 초등학교 2학년 때 피겨선수의 길을 택했다.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던 당시 차준환은 "아역 배우를 하다가 선수로 전환했다"며 "은퇴 후에는 배우에 도전해 보고 싶긴 하다"고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던 바.

차준환이 연예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서 향후 어떤 활동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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